장동건-고소영커플의 웨딩드레스 '암살라'는 어떤브랜드일까?

 톱스타 장동건과 결혼을 앞둔 '5월의신부'고소영이 '암살라'라는 브랜드의 웨딩드레스를 고려중이라고 한다. 예상 결혼비용만도 10억이 넘을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미국 현지에서 드레스를 구입해 국내로 들여올 것이라고 알려진 미국에서도 구하기 힘든 최상급 명품 웨딩드레스 암살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2월 3일 뉴욕의 명품 드레스 브랜드 그룹 암살라(Amsale)가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첫 매장을 오픈하고 이를 축하 하는 암살라 코리아 (Amsale Korea) 런칭쇼  “Queeen of the Dress” 를 개최 했습니다. 이번 런칭 행사는 미국 명품 드레스 브랜드의 아시아 첫 런칭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행사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국립 극장 하늘극장에서 열린 런칭 컬렉션은 암살라 디자인 철학인 “ Timeless” 라는 테마에 어울리게 진행됐다. 국내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전과 첼리스트 김원정, 피아니스트 현영경의 정통 클래식 연주로 시작한 컬렉션은 시공간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기존의 컬렉션과는 다른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암살라그룹의 암살라, 케네스풀, 크리스토스 2010 S/S 컬렉션을 선보인 이번 무대는 웨딩드레스와 이브닝 드레스, 파티 드레스와 올해 처음으로 새롭게 론칭한 화이트 미니 컬렉션, 오뜨 꾸뜨르 드레스 등 암살라 디자인 철학의 진수를 보여주는 다양한 구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이미 국내 톱 셀러브리티들을 통해 선보인 “잇” 드레스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김민희가 청룡영화제에서 선보인 암살라 꾸뜨르 블랙드레스, 고현정의 케네스풀 꾸뜨르 드레스, 김아중의 화이트 머메이드 드레스, 한예슬의 로즈 쉬폰 드레스 등 국내 톱 여배우 들의 사랑을 받은 드레스를 한자리에 선보이며 드레스의 여왕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 암살라 코리아의 런칭은 국내에 진정한 웨딩 문화뿐 아니라 아직은 국내 고객들에게 익숙치 않은 드레스에 관한 애티튜드와 문화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겁니다. 암살라 코리아는 아시아 마켓에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기존의 패션 아이템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경험과 합리적인 소비를 실현시켜 드릴 것입니다. ”

암살라 코리아의 론칭은 한국에서도 드레스 문화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점점 많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별한 순간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드레스가 많은 여성들에게  새로운 패션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합니다.

 

암살라 코리아 플래그쉽 스토어는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지속적이고 현대적인 아름다움이 완벽하게 재현되어 있으며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암살라의 우아한 드레스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 세계 15개 국에 80여개 매장을 운영중인 암살라 브랜드의 한국에서의 첫 행보와 그 위상이 기대됩니다.